한광성 이름만 들어봤는데 포지션모야??? ‘북한 호날두’ 한광성, 김문환이 꽁꽁
당연히 안좋았다. 100%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축구 선수에게 다 핑계다. 홈에서는 좋은 경기를 하겠다. -전자기기 반입이 안돼 힘들었을텐데. ▶나는 개인적으로 잠을 많이 자서 좋았다. 선수들끼리 긴장을 풀기 위해 얘기도 많이 했다. -유니폼 교환을 했나. ▶굳이... -한광성 플레이는 어떻게 봤나. ▶눈에 별로 띄지 않았다. 수비수 김진수는 상대팀 공격수 김일성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북한전을 치렀다.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당시 북한은 한국의 관중, 취재진은 물론 중계사 방북을 허락하지 않았다. 선수단도 개인 스마트폰은 물론, 미국산 PC, 심지어 책의 반입도 금지했다. 4만여 명의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됐던 북한 관중도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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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8.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