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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 따라서 꾸준히 태극마크를 달 것이고, 자연스럽게 A매치 기록도 쌓여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손흥민은 14일 현재 국내 A매치 기록에서 김 호 이근호와 함께 공동 28위에 랭크돼 있다. 이영무의 85경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건 시간 문제다. 손흥민은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전을 통해 A매치 데뷔했다. 이후 지금까지 약 9년 동안 꾸준히 대표로 차출됐고, 또 A매치에 출전했다. 2014년 브라질과 지난해 러시아월드컵에서 나라를 대표해 싸웠다. 연도별로 보면 지난해 13경기
계속 뛰어서 체력이 바닥난 상황이라서 오히려 더 힘든건 다른 선수들인데 체력 부족한건 이해하는데 열심히는 해야지 아쉬움. 지속적으로 훈련문제는 대표팀에서 있었나봐 안녕하세요, 어제의 호주전 벤투호의 전술을 이야기하려다 보니 기성용 은퇴이후 벤투호의 전술 변천사를 설명하지 않을 수가 없는것 같아서 아시안컵 시절 부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길어서 호주전 3백을 한 이유까지만 이번
잘 안바뀌는 이유도 첫번째 글 중간과 두번째 글 댓글에설명을 살짝했었는데 이번에 김보경 선수의 인터뷰를 보면 같은 내용의 글이 있더라구요. 시간날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터뷰 : ) 오늘은 백승호 선수로 완성된 수비형 미드필더자리와, 강팀을 상대로 드러났던 역습 수비의 문제, 그리고 그 대안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백승호 선수가 아주 잘해준 것은 다들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이미 많은 말들이 나와서 제가 더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이강인 선수의 포르투갈전을 기억하시나요? 이강인에게 공수를 모두 맡아야하는 중앙미드필더를 줬을때 포르투갈의 빠른 공격에 지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강인을 쓰는게 우리나라 대표팀에 좋다면 다이아442를 하며 박스투박스를 줄 순 없습니다. 황인범과 마찬가지로 4231의 공미는 이강인이 편히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찾아야할 것은 황인범 대체자가 아니라 정우영의 대체자 입니다. 정우영 선수가 오래뛰어줄 수 있는 나이도
패스 능력 부족, 윙백이 깃털처럼 가볍고, 윙어의 기능적 역할을 잘 못하는 것 때문에 결국 롱 패스를 받지 못하고 끊기며 다시 역습을 맞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2편 예고 벤투는 호주전에서 이 전형으로 끝까지 가지 않고 크게 2번의 대대적인 대형변화를 추가 하여 운영방식을 바꿨는데, 전반전엔 위에서 설명한 5백 수비 후 윙백, 미드필더 전진한뒤 다이렉트 롱볼 축구, 후반전 초반에는 일반적인 4231 (황의조 골), 마지막엔 2002년 한국의 343으로 완전히 전환하며 빌드업 주도권을 확실하게 얻었는데, 대략적으로 보자면 전방압박
들어가면 그 뒤로 풀백이 오버래핑 들어오고 무조건 크로스로 축구했고, 가운데는 박지성이 혼자 알아서 다 해줬었는데.. 이젠 거의 미드필더들이 패스를 주고받는 유럽 축구가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런 변화가 없었다면, 백승호도 국대에서 투지축구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벤투 감독이 히딩크 이후로 한국 대표팀 맡았던 감독들 중에 가장 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처럼 뛰어다니면서 사이드를 커버해야 하는데, 토트넘이랑 한국 모두 풀백이 미친듯이 드리블해서 올라와서 똥크로스 날리고 역습당해서 다시 전속력 백코트하는 장면 많이 보셨을 겁니다. (로즈-트리피어, 홍철-이용….. 음…….). 벤투는 한술 더떠서 메짤라 위치에 나상호를 넣는 판단을 보여줬는데, 우리나라는 개처럼 뛰어다닐 수 있는 스프린트 체력이 좋은 선수가 부족해서 잘 뛰는 스트라이커를 메짤라에 넣은 겁니다. 하프스페이스에서 나상호는 연계가 거의 안되고 뺏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
인버티드 윙백을 사용할 경우 가장 큰 장점은 역습의 1차저지선을 풀백에게 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최 후방 3백에 조금 수비력이 떨어지는 선수가 있더라도, 1차 저지선에서 속도를 줄여주고 나서 막기 때문에 수월하게 시간을 벌며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역시나 풀백이 윙으로 쓰이기 때문에 이 전술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할지?
미드필더와 공격수 윙백은 전방에 박혀있도록 했습니다. (변형 4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원래 이탈리아가 사용한 적이 있던 전술이더군요) 이때 벤투가 진짜로 하고 싶은 공격패턴이 잘 된 경우는 아래 이탈리아 유로2016 전술분석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는 홀딩미드필더와 센터백 보누치의 패싱 능력이 이미 기성용급이었다는 점, 그리고 전진한 윙백이 크로스, 패스가 정확하거나 세컨볼을 메짤라가 받기 쉽게 했다는점이 있었기 때문에 성공했는데, 우리나라는 김영권, 주세종의 탈압박 후
그리고 이강인과 황인범 여기서부턴 제 개인적인 평입니다. 우리나라는 황인범이 해줄 수 있을 줄 알았던 박스투박스 형태의 미드필더 움직임이 버겁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따라서 시소코나, 비달 같이 피지컬이 좋은데 기술도 어느정도 있는 박스투박스미드필더의 기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그런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이 방법을 제쳐두고 가장 좋은 방법은 4231로 회기하는 방법입니다. 기성용 은퇴 이후 전방압박을 못이기는 수비형 미드필더때문에 다이아 442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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